'가을'을 생각하며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아요. 알록달록 꼬까옷을 갈아입은 나뭇잎, 바람 따라 춤추는 황금 들녘, 높은 하늘…에 떠 있는 저건 뭐죠? 두 날개를 펼치고 위풍당당 상공을 가르는… 비행기네요! 코로나19 엔데믹이 임박하며 하늘길도 활짝 열렸는데요.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바로 <SRT매거진>과 떠나는 해외여행! 캐리어 챙길 준비 되셨나요?
I ♥ France 여러분은 어떤 나라와 사랑에 빠지셨나요? 내가 태어난 곳? 첫 해외 여행지? 지금 사는 장소? 어떤 나라든 사랑할 이유는 많고 많지만, 이 나라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고들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니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매력을 가진 프랑스 얘기예요. 센강을 바라보며 눈물 나게 맛있는 잠봉뵈르 샌드위치 먹기, 파리 공용 자전거 벨리브를 타고 루브르 피라미드 옆 질주하기, 매일 아침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빵집에서 바게트 사기. 오직 프랑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소.확.행'이랍니다. 프랑스와 💖진한 연애💖 한번 해볼까요. 🔔 프랑스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알아보기
내 생애 가장 눈부신 바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하나 알려드리자면요. 저는 산보다 바다를 사랑해요. 육지보단 섬을 좋아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북마리아나 제도는 제게 천국과 다름없죠. 바다, 햇볕, 바람, 까무잡잡한 사람들…. 상상만 해도 광대가 하늘 높이 승천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섬 중 하나인 사이판부터 이웃 섬인 티니언과 로타까지. 태평양에서 가장 반짝이는 섬들을 소개합니다. 🔔 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요정이 세운 굴뚝의 도시,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튀르키예를 찾아야 하는 이유 하나! 아시아 35개국의 외교장관 협의체인 '아시아 협력 대화'에서 튀르키예 네브셰히르주를 '2022년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했기 때문이죠. 네브셰히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카파도키아인데요. 윈도우 배경 화면에서나 보던 색색의 열기구를 이곳에선 두 눈으로 볼 수 있답니다. '개구쟁이 스머프'의 고향, 바위를 깎아 만든 수도원 등 열기구 외에도 카파도키아를 상징하는 것들은 무궁무진해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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